[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9일 ‘제16회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번 연주회는 ‘I LOVE KOREA’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부터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박정수 지휘자와 관내 거주 초ㆍ중ㆍ고 재학생으로 이뤄진 단원 총 63명이 출연해 오랜 기간 연습으로 다져진 탄탄한 합창 실력으로 가을밤을 적셔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총 3부로 나눠지며, 1부에서는 ‘꿈과 모험의 상상나라’를 주제로 ‘흥부와 놀부’ ‘마법의 성’ ‘아라비안 나이트’ ‘파란나라’ 등 청소년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주곡을 들려준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살베 레지나(Salve regina)’ ‘말해다오(Dirait-on)’ ‘도라지꽃’ ‘풀각시 만들며’등 세계 명곡과 한국 가곡 등을 함께 들을 수 있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I Love Korea-희망을 바라는 노래’를 주제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 ‘I Love Korea-동요 연곡’ ‘아름다운 나라’등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하모니를 들려준다.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700명까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관람료는 ‘천원의 행복’ 모금함에 자율 기부하고 모금액은 저소득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http://www.gwangjin.go.kr) 또는 구청 문화체육과(450-75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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