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명예구청장 6명을 선발, 16일 동장회의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중구 일일명예구청장에 선정된 이들은 오무영 이북5도 신문사 회장, 정창수 중부시장 상인회 회장, 김경수 중구문화원 수석부원장, 손덕수 민통중구 협의회장, 이용무 동화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성호 황학동 생활체육회 고문 등 6명이다.

구는 지난달 공개모집과 추천으로 올라온 후보자들을 사회적 공헌도, 해당분야의 대표성, 봉사정신, 구정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 평가해 6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매달 넷째주 화요일 돌아가며 연 2회, 1년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근무분야는 교육, 문화ㆍ체육, 복지ㆍ종교, 주택, 경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6개 분야ㄹ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주요 현안업무를 자문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창식 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현장을 경험하고 바른소리 쓴소리를 전해 경직된 행정의 벽을 허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정 전반에 주민의 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