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여름에 비해 자외선도 강하지 않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그만큼 땀을 배출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외부적 요인들을 이유로 여름보다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여겨 피부관리에 소홀해 지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환절기에는 피부도 면역력이 약해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간단한 외부자극에도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피부장벽이 쉽게 손상되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피부 관리의 시작은 노폐물제거에서 시작된다. 기존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은 주로 필링시술이었다. 하지만 피부에 주는 자극이 너무 심하고 홍조나 며칠 동안 얼굴에 각질이 일어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효과적이고 안전한 각질제거와 함께 탁월한 미백 및 피부재생 효과로 우윳빛 동안피부를 만들어 준다는 ‘밀크필’이 관심을 받고 있다.
명동 플로레의원 피부과클리닉황성진 원장은 “프랑스 더마슈틱(DermaCeutic)연구소에서 20년 간의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한 밀크필은 필링 시술 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필링 시술과는 달리 피부에 주는 자극이 현저히 적다며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시술이 가능함은 물론 시술직후에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밀크필링이 갖고 있는 장점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술시간이 20분 내외로 짧게 걸리기 때문에 급하게 피부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 또는 시간이 부족해 피부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사람들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라고 했다.
밀크필링은 단순히 각질제거만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피부의 원인을 해소해 주는 것이다. 치료가 힘든 여드름, 피부가 어려지게 해준다는 안티에이징 뿐만 아니라 노화가 진행되면서 급격히 커지는 모공관리와 블랙헤드,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며 ipl이나 토닝,엑셀브이같은 미백레이저와 밀크필 프로그램을 병합하면 미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밀크필은 락트산, 글라이콜릭산, 살리실산 등 잘 알려진 다양한 필링 성분을 부드러운 “밀키 텍스처”로 합성해 2분 안에 피부 기저층까지 침투시키는 시술이다
피부에 침투한 성분은 빠른 피부재생 과정을 통해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합성피부를 탱탱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피부색소를 줄여주고 과도한 피지, 블랙헤드 등을 제거해 모공을 깨끗이 청소해 준다.
특히 “밀키 텍스처”에는 발효된 우유의 젖산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피부보호막 재생의 필수성분인 젖산을 통해 기존 필링시술의 단점이었던 시술 후 불편함을 말끔히 해결했다. 황성진 원장은 밀크필 시술은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 얼굴 표면의 노폐물을 조심스럽게 제거한 뒤 밀크필을 도포하고 피부 상태에 따라 정해진 시간을 기다린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제품을 세척한다. 이후 피부재생 케어인 하이얄슈틱(Hyal ceutic)을 도포하는 단계를 마지막으로 시술이 끝나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다” 고 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진정치료 단계가 추가될 수 있으며 봄이나 여름철에는 자외선차단제를 추가적으로 도포하게 된다제품을 도포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따끔거림이 발생하지만 이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밀크필은 기존의 필링 시술에 비해 통증이나 불편함을 현저히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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