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국방대학교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 국방대 총장을 초청해 ‘제18차 ARF국방대총장회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참가국 국방대 총장과 전문가, 교수, 그리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ARF 사무국 등 2개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뢰와 평화증진을 위한 군사협력과 국방대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3박4일 동안 주제발표 및 토의를 실시하고 문화탐방 등의 시간도 갖는다.

우리측에서는 장성급 현역 교수 등이 참가해 외국 참가자들과 함께 학술 및 인적교류를 도모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백승주 국방부차관 기조연설과 박삼득 국방대 총장 환영사에 이어 세션별로 각국 국방대 간 교육혁신과 변화, 발전, 협력방안에 관한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한다.

23일과 24일에는 참가국 간 양자회담이 진행된다.

회의 기간 중에는 우리 안보현실과 한국문화 및 방산기술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판문점(JSA)과 경복궁,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DX코리아 방산전시회 행사장 방문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