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법 공유, 교차 감사 등 전문성 제고…30일 농어촌공사 본사서

조익문 농어촌공사 상임감사(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와 최향동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MOU체결 뒤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조익문 농어촌공사 상임감사(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와 최향동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MOU체결 뒤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30일 한국서부발전과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감사업무 상호교류와 지원을 위한 ‘청렴·감사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은 조익문 농어촌공사 상임감사와 최향동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 간에 이뤄졌다.

올해 초부터 자체 감사 기구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한 협의를 이어온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감사관련 정보와 기법 교류 ▷교차 감사 등 감사인력지원 ▷반부패청렴 시책 공유 등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익문 상임감사는 “각 기관의 업무 분야가 다르더라도 새로운 시각에서 상호 협력적인 감사활동을 전개하면, 단순한 집행 감사를 넘어 양사 모두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향동 상임감사위원은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협력적인 감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도 감사기법과 반부패 청렴 시책 공유 등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감사를 이행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