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운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게슈타포 같은 공수처 설립은 검찰 개혁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16일 오후 홍 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찰 개혁은 검찰의 힘을 빼는 것이 개혁이 아니라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와 동시에 검찰 수사의 독립성 확보가 검찰 개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자기편을 수사하면 정치검찰이라고 비난하고, 상대편은(을) 제대로 수사하면 정의로운 검찰이라고 비난 하는 문 정권의 시각으로는 검찰 개혁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검찰의 예산 독립과 인사 독립이 이루어 질 때,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와 검찰 수사의 독립이 이루어지고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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