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구의시신
영국 남동부 에식스주(州)에서 23일(현지시간) 39구의 시신을 실은 컨테이너 차량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로이터 통신과 BBC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각) 새벽 영국 에식스주 워터글레이드 공단 내 한 주차장에 사람이 든 트럭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경찰이 확인한 결과 트럭 컨테이너 안에는 39구의 시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트럭을 운전한 북아일랜드 출신 25세 남성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구속된전법부무장관부인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24일 검찰에 구속됐다. 지난 8월 27일 검찰이 조 전 장관 일가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선 지 58일 만이다. 23일 오전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 교수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0시 18분경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수사경과에 비춰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의 상당성도 인정된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최대 20일간의 구속 수사를 벌인 후 정 교수를 재판에 넘기게 된다.
#21분간만남
24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21분간 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의 어려운 상태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국 현안이 조기 해결되도록 노력하자'는 취지를 담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가 아베 총리에게 전달했다. 아베 총리는 청구권 협정 문제와 관련해 '국가간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리고 아베 총리는 회담장에서 친서를 열어보지는 않았지만 친서에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표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구체적 언급도 회담에서 나오지 않았다.
#더뉴그랜저
신차급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랜저’의 티저 이미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24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베일에 싸여있던 ‘더 뉴 그랜저’의 내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그랜저'의 전면부는 ‘히든 라이팅 램프’는 마름모 모양의 ‘면’으로 진화했다. 시동이 꺼진 상태에선 그릴의 일부지만, 시동을 켜면 차량 전면부 양쪽에 별이 떠 있는 듯한 모습을 드러낸다. 전장은 4990㎜로 기존 그랜저에서 60㎜ 확장됐다. 40㎜ 증대된 축간거리(휠베이스)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후면부는 기존 디자인을 연장해 발전한 형태로 완성됐다. 얇고 길어진 리어램프가 낮고 안정적인 인상을 준다.
#나도불출마
24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같은 당 이철희 의원에 이어 21대 총선에 불출마한다고 전했다. 표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단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랜 고민 끝에 총선 불출마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20대 국회에 대해 “정쟁에 매몰돼 민생을 외면하고 본분을 망각했다”며 “무조건 잘못했다. 제20대 국회 구성원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반성과 참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년 12월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초심을 잃게 된다면 쫓겨나기 전에 스스로 그만두겠다’고 한 자신의 약속을 언급하면서 “하나하나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는 4년의 임기를 끝으로 불출마함으로써 그 총체적 책임을 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10.24
[정리=이상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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