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서

지난해 열린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 모습.[영양군 제공]
지난해 열린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 모습.[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2019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이 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경북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 및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열린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전은 민요와 태평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또놀음이라 불리는 원놀음과 영양풍물단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두 차례의 쿠킹쇼를 통해 음식디미방의 전통음식인 '수증계'와 '석이편'의 조리과정을 시연하고 시식 코너를 마련한다.

또 기름장에 절여 구운 돼지고기전 '가제육', '연계찜' 등을 맛볼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음식디미방 '소부상'도 차려진다.

음식디미방 잡채비빔밥, 연잎밥, 도토리묵밥 등의 단품 요리도 판매되며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에서는 명문가 인사법, 식사예절 등을 배울 수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탈놀이 경연 대회 대상 수상자 구본진의 변검과 마술, 초화주 칵테일 쇼 및 팬 플루트 연주와 색소폰 연주, 진성·문연주 등 국내 유명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무대도 마련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여중군자 장계향 문화축전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며 "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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