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나우’ 서비스 1월 전망

LG유플러스의 국내 최초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의 이용료가 월 1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18일 “아직 금액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보급 학산을 위해 1만원대 미만의 저렴한 이용료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지포스나우’가 국내 최초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만큼, 이번 지포스나우의 서비스 가격은 앞으로 국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가격의 기준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독점 계약을 맺고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 시범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KT 역시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 기업 유비투스와 손잡고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구글의 ‘스타디아’ 이용료가 월 1만3000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향후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으로도 풀이된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시기는 내년 1월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LG유플러스는 올해 11월 본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용자 수 확보를 위해 무기한 연기를 발표했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르면 12월 중 확정된 서비스 이용 금액과 출시 시점 등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