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김환기 화백. 김환기 화백은 빅뱅 탑의 외할아버지의 외삼촌이다.[빅뱅 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김환기 화백. 김환기 화백은 빅뱅 탑의 외할아버지의 외삼촌이다.[빅뱅 탑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빅뱅 탑은 김환기 화백이 자신의 외할아버지의 외삼촌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24일 탑은 인스타그램에 "He broke his record again !! I'm so proud of my great-grandfather whose masterpiece has set another world record tonight."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추상화가 김환기의 ‘우주’로 최근 홍콩에서 진행된 미술품 경매에서 한국 미술품 최고가 131억이 넘는 가격에 팔려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1971년 완성된 김환기의 ‘우주’는 그의 작품 가운데 유일하게 좌우 두 개의 그림(두폭화)으로 이뤄졌다.

탑(최승현)은 김환기 화백의 증손뻘로 알려졌다. 한편 김환기 화백의 ‘우주’는 수수려 까지 더면 153억으로 알려졌으며 8000만 홍콩달러를 넘겼다.

한편 김환기 화백은 탑의 외할아버지 서근배 소설가의 외삼촌으로 알려졌다. 대마초 논란 이후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던 탑은 퇴출되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고 지난 7월 서울 용산구청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