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 중 1위, 부상으로 교부세 4억원 받아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는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안전문화대상시상식’에서 광역시도 분야 최우수 기관(1위)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안전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운동인 ‘우리 함께해요! 안전 울산(Safe Ulsan)’을 주제로 응모해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울산시 교육청은 공공기관 분야에서, 북구는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시는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원을 부상으로 교부받는다.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운동인 ‘우리 함께해요! 안전 울산(Safe Ulsan) 사업’과 관련, 울산시는 지역안전지수 개선 T/F팀 구성·운영,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 조례’ 제정, 키즈오토파크 개관 등 시민 중심 안전문화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확충했다.
민관 협치의 안전문화운동도 활발하게 추진됐다.
퀴즈를 통해 안전지식을 배우는 안전지식 경진대회(1500명), 세대가 공감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130가족 540명), 안전습관의 생활화를 위해 어린이 안전학습장 쓰기(20개 학교 2888명), 한눈에 보는 안전 울산(Safe Ulsan) 안전문화 페스티벌 등이 대표적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여러분야에서 수상이 가능했던 것은 각 기관이 안전의식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해 왔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사람과 안전, 문화로 잇다’라는 주제로 안전문화 포럼을 식전행사로 개최해 안전문화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부대행사로 안전문화대상 전시․포토존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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