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청소년의 맞춤 진로코칭을 담당할 ‘평생학습마을 진로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마을에서 생활밀착형 직업체험을 지원할 수 있는 ‘진로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일자리까지 연결해주는 것으로,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강사 및 평생교육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습마을 사업인 골든크라이앵글(Golden Triangle) 사업 대상 마을 참가자는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12월까지 총 100시간으로 운영되며, 온라인교육과 집합교육,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내용은 진로교육에 대한 이해, 코칭스킬, 마을공동체 자원의 발굴과 활용, 마을직업 체험군 형성과 특성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또 교육현장 참관과 강의 모의진행 모니터링, 팀티칭 과정을 통해 현장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과정 중 ‘집합교육’은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누어 접근의 편리성을 도모할 예정으로, 남부권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북부권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gill.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공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양성과정 참가비는 2만원이다.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과 ㈜아시아코치센터대표 공동명의의 수료증과 ‘진로학습전문가 2급 자격증’이 부여된다. (031-547-6541)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은 “본 과정은 평생학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마을공동체조성의 기회를 획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