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한가인이 유산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샀다.

24일 한가인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한가인씨의 임신이라는 기쁜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안타깝게도 5월 경 자연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임신 초기 아직은 불안한 상태에서 원치 않게 임신 소식이 언론에 알려지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이 되어 너무나 큰 아픔이었기에 가족모두에겐 마음의 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했다. 이렇게 나마 뒤늦게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가인 소속사 측은 “너무나 슬픈 일을 겪었지만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며 시간을 보냈고 현재는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잘 지내고 계신 상황이다. 부디 많은 격려와 위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 2년간의 열애 끝에 이후 2005년 4월 2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가인 유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가인 유산, 맘고생이 심하겠다” “한가인 유산, 안타까워” “한가인 유산, 9년 만에 임신인데 어쩌나” “한가인 유산, 이런 보도도 힘들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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