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정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 AMC(Asset Management Company) 설립 본인가를 획득했다.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리츠(RETIs) 산업에 진출해 건설과 금융이 융합된 신규사업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10월 7일 ‘투게더투자운용 주식회사(AMC 명칭)’ 설립 예비인가를 받은데 이어 이번에 최종 본인가를 받는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투게더투자운용은 대우건설과 기업은행, 교보증권, 해피투게더하우스(HTH) 등 4개사가 공동출자하며 초기자본금은 70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AMC설립에 금융사를 참여시켜 부동산 개발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자금 조달력과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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