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소녀시대 제시카의 팀 퇴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한 방송에서 전파를 탄 제시카의 사주풀이 결과가 새삼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9회에서는 제시카의 변호사 팬으로 나온 정희원 씨가 “직업은 변호사지만 취미가 사주풀이다. 기본적인 사주 풀이는 할 수 있다”며 제시카의 사주를 봐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희원 씨는 제시카의 사주에 대해 “제시카는 머리가 좋고 고집이 있다. 연예계를 간 것은 정말 잘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 씨는 “제시카한테 있어서 연예인은 팔자다. 이건 크리스탈 역시 같다”며 “제시카는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사주를 가지고 있어서 욕은 먹지만 돈을 벌수 있는 연예인은 최상의 사주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희원 씨는 “욕은 먹으면서 쿨하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미 큰 성공을 거둔 제시카지만 내년부터 대운이 온다. 더 성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는 30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며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제시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올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SM 측은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 때문인가”,“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일방적으로 퇴출된 건지 협의한 건지 지금으로선 알 수 없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타일러권과 결혼하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