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2배로 크게 증액한 것에 이어 올해도 10억 원 증액한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구의 교육경비 보조금은 ▷학력신장, 특기 적성, 방과 후 프로그램 등 각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신청사업 ▷일반계 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 ▷미래 창의 교실 구축 사업 ▷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 ▷학교 시설 자원 개방 및 활용을 통한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
특히, 구는 효율적인 보조금 교부를 위해 지난 7일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 학생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경비 보조금 설명회’를 개최하여 구 교육정책을 홍보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오는 30일 ‘교육경비심의위원회’ 회의에서 학교별 지원 기준선 내에서 사업 내용 및 필요성 등을 판단 후 3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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