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국 셔틀콕 남자복식의 간판스타 이용대(26·삼성전기)-유연성(28·수원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용대-유연성은 지난 23일 남자단체전에서 한국이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한 데 이어 대회 2관왕을 노렸으나 세계랭킹 1·2위 간의 맞대결에서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은 28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모하마드 아흐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에게 1-2(16-21 21-16 17-21)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남자단체전에서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복식과 여자단체전에서 은메달, 여자단식과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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