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법무부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천지 신도 24만4743명에 대한 출입국 기록 조회를 요청받아 조회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7월1일부터 지난 2월27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신천지 신도는 총 42명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조회 결과 이 기간 신천지 전체 신도 가운데 3610명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왔다. 이 가운데 42명이 중국 우한에서 입국했다.
법무부는 "주민등록번호가 특정되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아 향후 확인 과정에서 동명이인 등의 사유로 인원수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6일 신천지는 입장문을 내고 "중국 당국에서 지난달 22일부로 우한을 봉쇄 조치해 우한 지역에 있는 신천지 교인들이 한국으로 들어올 수 없었다"며 "지난해 12월부터 우한교회 교인은 입국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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