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현대차 주가가 신저가 행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날보다 2.92% 내린 18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모비스 역시 전날 2.72% 하락한데 이어 이날 4.60% 급락하고 있다.

반면 기아차는 0.18% 소폭 상승하며 나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주가 향방을 가른건 9월 완성차 글로벌 출하에서 현대차는 전년 대비 2% 증가에 그친 반면 기아차는 13%늘어나며 예상치를 상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전날 현대차 노사 합의가 타결되면서 지난달 18일 한전 부지 매입으로 얼어붙은 투자심리가 되살아날 것이란 기대가 다시 한 번 크게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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