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달 30일 던컨을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던컨은 지난달 19일 라이베리아를 떠나 다음날 귀국했고 26일 친척을 만나러 텍사스에 왔다가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나 병원 측은 항생제만 처방하고 돌려보냈다. 그러나 이틀 후 증상이 심해진 던컨은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던컨은 라이베리아 출국 당시 건강 질문서에 거짓으로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라이베리아 당국은 2일 “미국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공항 건강질문서에 거짓말했다”며 “그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충격이다”,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미국까지 넘어오다니”,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빨리 백신 만들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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