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정비 기본계획수립용역 추진

잠실운동장~신천맛골 공간활성화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조성에 따른 잠실운동장의 개발활력을 신천맛골 등 주변지역으로 연계 확산하기 위해 ‘아시아공원 일대 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공원 일대는 잠실운동장과 신천맛골 등 주변지역과의 공간적 연계를 위한 핵심공간이자, 장래 대규모 잠실운동장 개발 변화 대응을 위해 공간적으로 통합 활용이 필요한 공간이다.

시는 이를 위해 잠실운동장 주변 2호선 및 9호선 지하철 역사와 연계한 성큰(sunken)광장의 조성, 아시아공원변 올림픽로 도로 계획의 정비 및 아시아 지하보도 환경개선 등을 통해 잠실운동장에서 아시아공원 및 신천맛골으로의 보행 활성화 및 잠실운동장과 공간적으로 통합된 가로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86아시안게임 개최 당시 조성돼 현재 시설들이 노후화된 아시아공원에 대한 정비를 함께 추진 예정으로, 공원의 전면부는 잠실운동장 및 MICE시설 방문객·관광객을 위한 열린 문화이벤트 공간으로, 후면부는 인접 지역주민들의 정주환경을 고려한 자연여가 공간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용역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서울시 동남권사업과에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용역업체는 전문가로 구성된 제안서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 나라장터를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동남권사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최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