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이 드라이버 샷 피니시를 하고 있다. [사진=KLPGA]
김자영이 드라이버 샷 피니시를 하고 있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김자영(29)은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11년째를 맞았다. 2012년에는 한 시즌에만 3승을 거둔 뒤에 5년 뒤인 2017년 두산매치플레이어에서 통산 4승을 거뒀다.

지난해는 27개 대회에 출전해 보그너MBN여자오픈에서 2위,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4위를 하는 등 톱10에 5번 들었고 상금은 28위로 마쳤다. 지난해 김자영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드라이버 비거리 236야드로 투어 61위였고, 페어웨이 정확도는 77.24%로 40위였다. 그린적중률은 67.08%로 79위였으며 평균 타수는 72.03타 26위로 마쳤다.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이 열린 부산의 LPGA인터내셔널 11번 홀에서 김자영의 드라이버 샷을 촬영했다. 신장 165cm와 호리호리한 몸매에서 나오는 스윙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의 스윙은 각 부문에서 어느 한 군데 흐트러짐이 없이 반듯한 자세가 돋보인다. 스윙 과정 내내 양팔이 굽혀지지 않고 스윙의 축을 잘 유지하고 있다. 피니시에서도 안전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서 스윙이 정확하게 페어웨이로 향했음을 알 수 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