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철도 복선화에 따라 발생하는  철도고가 하부 유휴공간을, 지역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사진은 영주 영일건널목 구간 조감도.(헤럴드 DB)
중앙선철도 복선화에 따라 발생하는 철도고가 하부 유휴공간을, 지역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사진은 영주 영일건널목 구간 조감도.(헤럴드 DB)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구)영주육교~세무서 사거리에 위치한 중앙선 철도고가 하부 공간이 시민의 생활편의 공간으로 탈바꿈된다.

경북영주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중앙선철도 복선화에 따라 발생하는 철도고가 하부의 유휴공간을, 지역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했다.

이를 위해 영주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13일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주 1,2동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선철도 복선화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스퀘어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사업 착수를 위한 사전절차 이행사항과 사업 구간별 사업 시행자, 사업 시기 등 상세한 내용을 전달하는 한편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앞서 영주시는 2016년 중앙선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발생하게 된 철도고가 하부의 유휴공간을 지역밀착형 공공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경상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영주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다음달부터 내년 연말까지 5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돼 철도고가 하부에 다양한 체육편의시설과 주차시설 등 주민 친화적인 시설을 만든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철도고가 하부공간이 시민들을 위한 최적의 편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의 조기개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영주에서 청량리까지 2시간31분에서 1시간13분으로 단축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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