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를 폭염 종합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며 전 부서의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재난 도우미를 지난해보다 2배 늘린 1454명으로 확대 배치한다.

재난 도우미는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안부를 물으며 건강을 확인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폭염 저감 시설을 추가 설치해 구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무더위 그늘막, 친환경 나무 그늘막인 그늘목(木)을 각각 10개씩 확대해 모두 120개를 운영한다.

최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