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의료 AI 빅데이터 전문 벤처기업 비플러스랩이 언택트(Untact,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병원에 특화된 안면인식 솔루션 'BeFace'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비플러스랩(공동대표 정훈재, 허기준)은 서울과 부산 해운대 부민병원에 BeFace 서비스를 제공,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BeFace는 딥러닝 기반의 병원 특화 안면인식 솔루션으로, 2년간 축적된 70만건의 안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면서 차별성을 키워온 서비스다. 일정거리 내에서 0.9초만에 안면을 인식해 스크린도어를 개방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처리속도를 자랑하며, 동시에 최대 60명까지 인식할 수 있다. 지문인식과는 달리 신체접촉이 없어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최적의 솔루션으로 여겨진다.

특히 손발이 불편하고 급박한 응급상황이 빈번히 발생하는 상급병원에서 BeFace를 활용할 경우, 의료진·환자·방문객 등 병원을 드나드는 모든 사람이 접촉을 통한 원내 감염 확산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BeFace는 향후 보안이 중요한 수술실 및 보안구역 출입, ICU, 응급센터, 환자의 개인정보보호 기록 열람에도 안면인식 솔루션을 적용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주)비플러스랩 정훈재 대표는 "본사는 전염성 질병 발생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병원이 감염의 위험지가 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이전부터 언택트 서비스 개발에 착수해왔다"며 "BeFace는 비대면 서비스로서의 감염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곧 부산지역 거점의료기관인 부산부민병원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전국 병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플러스랩은 BeFace 서비스 외에도 AI를 활용한 질병 진단 시스템, 의료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의료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차세대 헬스케어 벤처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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