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엔토리서치와 지난 2일 기능성 굼벵이 먹이원 제조 공동연구개발과 공동특허출원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의서 체결에 따라 여주시와 ㈜엔토리서치는 기능성 굼벵이를 생산할 수 있는 발효톱밥 제조방법에 관한 공동연구를 실시하고 특허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시에서는 올해 곤충분야 시범사업을 확대해 국·도비사업 등 8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곤충산업과 관련된 규제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곤충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와 ㈜엔토리서치는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표준사육기술 현장적응 실증시험과 곤충산업 활성화 위탁교육 등을 함께 추진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화영 곤충산업팀장은 “곤충산업은 규제가 많은 여주시에서 추진할 수 있는 신규 발굴사업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공동연구개발과 특허출원을 통해 여주시가 곤충산업 활성화에 한발 더 앞장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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