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가 선비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2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후보자 공개모집에 나섰다.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영주시 대한민국 선비대상 조례 에 따라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고귀한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을 선양하기위한 학술연구, 선비사상 구현, 선비정신 실천 등에 큰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상을준다.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민 및 재외국민, 외국인을 포함해 선비정신활동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장, 2년제 이상 대학 총·학장, 법인대표 등이 추천하면 된다.
영주시청 홈페이지(고사.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추천서, 동의서 등 소정의 양식을 갖춰 공문 또는 우편으로 오는 8월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비대상 운영위원회는 후보자를 상대로 서류심사, 현지실사, 본 심사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시상식을 열어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준다.
이배용 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정신가치인 선비정신을 세계인 정신으로 실천하고 승화하는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가 이번 선비대상에 참여와 큰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선비대상 추천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선비대상운영위원회(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 054-639-6621)에서 안내한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는 정범진 前 성균관대 총장이 수상했다.
정 前 총장은 중국, 일본 등을 포함해 국제적으로 각종 기고와 출판, 강연을 통해 선비정신을 알리는 등 평생 정신문화를 연구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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