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은 한천 바닥분수 와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했다.
테마수로와 함께 해마다 여름철 어린이들 물놀이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바닥분수는 오는 9월까지 매일 오후 2시, 오후 5시, 오후 7시30분 등 하루 3회 운영한다.
음악분수는 평일(월·수·금), 주말(토·일) 오후 8시30분부터 30분간 운영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분수는 고사·하이젯·안개분수, 워터스크린 등 다양한 연출과 동영상 감상까지 가능하다.
길이 75m, 폭 6~10m, 최대 70m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릴 수 있는 등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최첨단 분수 시설물이다.
공연 시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물줄기에 환상적인 색채감,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보는 이에게 기쁨을 주고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는 낭만적인 휴식처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단체가 행사를 진행할 때 사전 관련부서와 협의가 되면 시간조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 가뭄 등 하천에 물부족 시 운영이 중단 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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