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 하락 출발…장 초반 19만8000원까지 급락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SK바이오팜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전광판에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SK바이오팜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전광판에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상장 이후 연일 급등세를 보이던 SK바이오팜이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SK바이오팜은 8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만7000원 7.85% 급락한 19만9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장보다 2000원(-0.92%) 내린 21만4500원에 장을 출발한 SK바이오팜은 장 초반 19만8000원(-8.55%)까지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다.

상장 후 주가 급등에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K바이오팜의 공모가는 4만9000원이었으나 상장 첫날 공모가 200%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에는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0.93% 오른 21만6500원으로 마감해 4거래일 만에 공모가의 4배 이상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