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분향하고 있다. [연합]
12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분향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정세균 국무총리가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는다.

총리실은 정 총리가 12일 오후 5시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선엽 장군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오후 4시께 조문할 예정이다.

이번 조문에는 국가안보실 김유근 1차장과 김현종 2차장도 함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장례식장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고위당정청 협의회를 마친 후인 오후 9시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 장군의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백 장군의 과거 친일 행적 논란 등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어나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본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이날 오전 빈소를 찾았다.

민 위원장은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국방위원장 입장에서 군의 원로였고, 6·25 전쟁에 공헌을 했던 점에서 애도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