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5)의 막내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31)가 아버지의 교육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로 활동 중인 기업인 조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조현민 전무는 “대학생 때 용돈을 벌기 위해 학원강사, 과외 등 아르바이트를 해왔다.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조양호 회장은 “나도 용돈을 받아 본적이 없고 준 적도 없다. 불만이 있겠지만 용돈 이라는 것은 주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며 “자기 절제를 해야 큰것도 할 수 있다”고 자신의 자녀 교육관을 밝혔다.

조현민 전무는 “고등학교때 100달러를 벌었는데 그날 버스를 타고 온 가족이 가서 햄버거를 먹었을 정도”라며 “대학생 때 용돈을 벌기 위해 학원강사와 과외 등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힘들었다”고 말했다.

조양호 회장은 “(조현민이)독립심이 강하다. 언니 오빠를 따라가려는 마음이 강하다”라며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 책을 많이 읽어서 지식이 풍부하다”라고 막내딸을 칭찬했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대단하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능력이 많은 듯”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자신감 넘치는게 보기 좋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생활비 벌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