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오는 25일 첫차부터 기존 109개 노선을 119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버스를 200대에서 263대로 늘리는 등 전체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버스노선 개편 이후 12년만이며 이번 개편에 따라 도심지역의 버스운행 횟수가 32.5% 늘어나고 배차시간이 기존의 25~30분 간격에서 10~15분으로 줄어든다.
또 한동대, 용흥동, 호미곶, 초곡지구 등을 지나는 노선이 추가됐고 지역 주요 관광지와 포항역, 공항, 터미널을 연결하는 노선이 신설 또는 증편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승강장 정비나 안내홍보물 준비 등을 통해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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