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창동61서 8월28일부터 3일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에서 오는 8월28일부터 3일간 국내 최대 규모의 블루스 페스티벌인 ‘2020 서울 블루스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 플랫폼창동61, 바른음원협동조합, 한국블루스소사이어티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블루스 장르 중 역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국내 블루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0 서울블루스페스티벌은 3일 동안 총 5개의 섹션으로 나눠 공연한다. 블루스 뮤지션의 공연이 연속 진행되는 ‘블루스브라더빅쇼’, ‘선데이블루스파티’와 함께 ‘대한민국 블루스 명인들과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한국 블루스계의 전설로 통하는 엄인호, 김목경, 신대철과 그들이 소개하는 블루스 팀의 무대로 채워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연을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대철 플랫폼창동61 뮤직디렉터는 “이번 2020 서울블루스페스티벌은 관객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가 지친 시기에 이번 서울블루스페스티벌로 많은 분들에게 위안이 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플랫폼창동61은 서울시민과 동북4구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음악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문화예술 클래스, 시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청소년 진로 특강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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