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200선물인버스2X’·‘KODEX 레버리지’

코스피가 24일 약세로 출발하며 23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가 24일 약세로 출발하며 23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로 전환한 24일 국내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지수 역방향 상품인 인버스와 정방향 상품인 레버리지에 동시에 쏠렸다.

오후 3시 15분 현재 ‘KODEX 200선물인버스2X’ 거래량은 1억9671만1683주로 코스피 1위를 차지했다. 뒤따르는 순위는 거래량 5597만9716주가 몰린 ‘KODEX 레버리지’다.

거래대금 기준으로는 두 상품 모두 8000억원대 자금이 쏠렸다. 각 종목별 거래대금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가8522억9700만원, ‘KODEX 레버리지’가 8127억5600만원이다. 두 종목 거래대금을 합치면 1조6000억원이 넘는다.

이날 지수 역방향 상품인 인버스와 정방향 상품인 레버리지 거래량이 동시에 늘어난 데는 2280선에서 2330선까지를 넘나든 코스피 변동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피는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며 2283.48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2332.33까지 상승전환하며 변화무쌍한 추세를 선보였다.

두 종목 이외에 다른 인버스와 레버리지 종목들이 대거 거래량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4위로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는 3960만1811주, 5위로 ‘KODEX 인버’스 3459만7110주가 거래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