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등 숙박시설은 오는 9일까지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무기한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인천 파라다이스시티가 호텔 등 숙박시설과 카지노 등에 대해 휴장 결정을 내렸다. 직원들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조치로 전면적인 휴장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파라다이스 그룹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시티가 이날 오후부터 숙박 시설 및 카지노 시설에 대해 임시 휴장을 하기로 했다.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오는 9일 1시까지 5일간 문을 닫는다. 직원들 가운데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무기한 문을 닫는다.
파라다이스 그룹이 그룹 내 캐시카우인 파라다이스시티에 대해 임시 휴장까지 단행한 이유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파라다이스시티에 근무하는 다수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일 직원 중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6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1일 중식당 ‘임페리얼트레저’ 요리사 1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장을 결정한 바 있다. 이후 방영소독 조치를 완료한 후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영업을 재개했었다.
하지만 영업을 재개하자마자 3일과 4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첫 확진자인 요리사와 함께 근무한 다른 직원 1명과 다른 부서 직원 2명 등도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직원 2명도 확진 판정에 따라 치료 중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방역당국과 협의하에 영업장을 휴장하고 검사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발맞춰 고강도 점검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