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쿠팡의 방역 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경기도고양시 덕양구 쿠팡 고양물류센터 입구. [연합]
쿠팡에서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쿠팡의 방역 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경기도고양시 덕양구 쿠팡 고양물류센터 입구. [연합]

[헤럴드경제] 경기 고양시는 6일 중산동에 사는 A(고양 299번)씨와 B(고양 300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전날 오후 확진된 쿠팡 고양물류센터 40대 직원C(고양 298번)씨의 배우자와 자녀로 밝혀졌다.

C씨는 쿠팡 고양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지난 4일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5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쿠팡 고양물류센터는 5일 오후 7시 긴급 폐쇄된 뒤 소독을 완료했으며, 6일 오후 3시 이후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쿠팡 고양물류센터는 지난 5월 28일에도 사무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5일간 시설이 폐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