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차박 경험 제공…싼타페ㆍ투싼 선택
모바일 사이트서 응모…내달 10일부터 운영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박(車泊) 체험을 위한 전용 플랫폼 ‘휠핑(Wheelping)’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휠핑(Wheelping)’은 현대차가 고객에게 신형 SUV 차량 무료 시승 기회와 함께 차박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플랫폼이다. 명칭은 자동차의 ‘휠(Wheel)’과 ‘캠핑(Camping)’을 결합해 탄생했다.
응모는 전용 사이트에서 이날부터 할 수 있다. 캠핑 체험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10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주 2회씩, 각 20팀을 대상으로 총 7차 수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웹을 통해 일정과 대여하고자 하는 차량, 필요한 캠핑용품을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용품 대여료만 추가 결제하면 된다.
대여 가능한 차는 더 뉴 싼타페와 신형 투싼(NX4) 두 가지다.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 제휴를 통해 유상으로 차박용품을 대여하고, 웰컴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휠핑이 제공하는 손쉬운 차박 여행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차박 특화 커스터마이징 사양과 차량 구독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 내 차박 특화 여행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는 등 국내 차박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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