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 SK종합상사 등 10여곳 압수수색
FIU서 첩보 받아 수사…내부 거래 과정서 단서 포착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검찰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기업범죄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전준철)는 6일 서울 중구 SK종합상사 서울사무소와 최 회장의 주거지 등 10여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8년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첩보를 넘겨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첩보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SK네트웍스의 거래 과정에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포착하고 횡령·배임 등 혐의 적용 여부 등을 두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압수수색에 최 회장의 주거지가 포함된 만큼 압수물 분석이 끝난 뒤에는 최 회장에 대한 직접 조사 일정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에서 맡았던 이 사건은 최근 반부패1부가 재배당 받아 수사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SK그룹 창업주 고(故) 최종건 회장의 아들로, 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이다. SKC대표이사 회장이었다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최 회장은 2016년 SK네트웍스 회장으로 취임하며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워커힐을 경영해온 SK네트웍스는 지난해 AJ렌터카를 인수하며 렌터카 사업에도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