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또 한 번 신기록 행진을 시작했다. 신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6일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는 2020년 40주 차(9월 27일~10월 3일) 차트에서 1위로 진입했다. 특히 집계 기간 중 단 35시간만에 7155만 5746만 뷰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는 지난 2일 공개된 후 약 53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이어 1시간 동안 1075만 뷰를 달성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지난 ‘아이스크림(Ice Cream)’으로 세운 ‘걸그룹 최단 기간 1000만 뷰 기록’을 약 2시간여 앞당기며 신기록을 세웠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최근 대형 아티스트들이 실시간 스트림으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함에 따라 45만~50만 대에서 조회수 증가가 멈추던 이른 바 ‘조회수 프리징’ 현상이 개선되었다”며 “이를 통한 신기록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4일엔 공식 유튜브 계정의 구독자가 5천만 명을 뛰어 넘어 ‘유튜브 퀸 블랙핑크’의 위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유튜브에서 5천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한 여성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전세계 최초라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40주차 주간 케이팝 레이더에서는 ‘러브식 걸즈’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Ice Cream)’(2361만 뷰),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1657만 뷰),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052만 뷰), ‘뚜두뚜두(DDU-DU DDU-DU)’(974만 뷰)까지 총 5곡이 톱10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