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브랜드 유입으로 온라인 편집숍 확대

SSF샵 지난 9월말 기준, 매출 52% 신장

삼성물산 SSF샵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SSF샵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 [사진제공=삼성물산]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삼성물산 SSF샵이 MZ(밀레니얼+Z세대)세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SSF샵은 세계 주요 뷰티숍에서 검증된 상품을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레이블씨는 깨끗한(Clean)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레이블씨는 자연친화적이며 성분이 순한 자연주의 브랜드를 위주로 제품을 소개할 방침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영국 자연주의 토탈 뷰티 브랜드 ‘뱀포드(Bamford)’, 오랜 식물의 역사를 담은 클린 퍼퓸 ‘메종루이마리(Maison Louis Marie)’ 등이 있다.

온라인 쇼핑 증가 추세에 따라 SSF샵은 입점 브랜드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전국 유명 맛집을 비롯해 ‘플레이버(FLAVR)’, 만두 업체 ‘창화당’ 등 식품군을 강화하기도 했다. SSF샵에 따르면 제품군 확대로 지난 9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 신장했고, 9월 한달과 비교했을 때 87% 증가했다.

유승규 온라인마케팅 그룹장은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에 의존해 소비 태도를 형성하는 밀레니얼 및 Z세대 고객을 위한 브랜드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며 “레이블씨를 비롯, 뷰티 브랜드 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통해 모바일 몰링에서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