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형 투자유치플랫폼
343개 기업, 2조원 유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산업은행이 운영하는 시장형 투자유치플랫폼 'KDB 넥스트라운드'가 6일 400회 라운드를 맞았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시장형 투자유치설명회(IR) 플랫폼으로 데모데이 등과 달리 일회성이 아닌 매주 화·수·금요일에 개최된다.
2016년 8월 첫 라운드를 시작해 4년간 총 400회의 투자유치 라운드를 통해 총 1426개 기업이 IR을 실시했으며, 343개 기업이 약 2조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올해는 9월까지 93개 기업이 5385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았는데, 16개사는 100억원 이상을, 37개사는 50억원 이상을 유치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온라인 생중계 방식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중단없이 라운드를 개최했다.
특히 국내 벤처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IR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올해 설립한 KDB 싱가폴 벤처데스크와 협업하에 9월9일에는 ’동남아 전문멘토와 스타트업 웨비나’를, 9월23일에는 ’동남아 벤처캐피털(VC) 초청 핀테크 스페셜 라운드’를 각각 열어 동남아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현지진출 전략 자문과 투자유치 설명회의 장을 제공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온라인 넥스트라운드 채널을 통해 국내 투자자앞 생중계되어 국내 투자자들의 동남아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설명이다.
산은은 KDB넥스트라운드의 오프라인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벤처생태계에서 역할 확대와 더불어 라운드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율 상승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경주하고 있다.
산은은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차별화된 모험자본 공급과 더불어 국내와 해외를 연결하는 벤처생태계 조성을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성장동력 발굴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