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문제, 무겁게 생각하고 해결책 추진”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향후 등교수업을 확대할 때에는 초등학교 1~2학년이 더 많이 등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회성 함양, 정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의 등교를 확대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유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의 원격수업이 장기화하면서 추후 이들의 정서적인 문제, 기초학습 부진 문제로 사회적 비용이 엄청날 수 있다는 지적에는 “무겁게 생각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면서 해결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음 주부터 적용될 등교방침과 관련해서는 “보건 당국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며 “학교 밀집도 기준을 지키면서 지역별, 학교별 특성에 맞는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는 12월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수능 준비와 관련해서는 “차질없이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11월 초부터 수능을 위한 비상운영체제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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