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센터 내부 모습. [노원구 제공]
산림치유센터 내부 모습. [노원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도심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를 문 연다고 22일 밝혔다.

개관식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치유센터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 곳은 한글비석로 12길 51-80(중계본동) 불암산 나비정원 인근에 위치한다. 서울시 생애주기별 녹색복지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연면적 488㎡ 지상1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섰다.

불암산 자락의 아름다운 경관, 햇빛, 피톤치드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목적으로, 참나무동, 소나무동, 치유숲 정원 등을 꾸몄다.

산림치유 지도사가 진행하는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일일 체험은 5개와 주간 프로그램 4개다. 프로그램 이용시간은 2시간이다. 요금은 일일 체험 1인 기준 1만 원, 주간 프로그램은 총 4회에 4만 원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프로그램의 참여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매월 9일 오전 10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예약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