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방폐장 방문, 대면홍보 중단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모바일 홍보관인 'M(모바일) 방폐장'을 10일 개관했다.

M방폐장은 방폐장 가이드투어, VR(가상현실), 모바일 사보, 채용컨설팅, 게임,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VR(가상현실) 콘텐츠는 국민들이 방폐물인수에서 처분까지의 모든 과정과 방폐장 주변 방사선 환경조사 과정, 관광지 등을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것처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방폐장 가이드투어는 전문배우가 공단과 방폐물사업, 방폐물 인수검사 과정, 동굴 처분시설 구조와 안전성 등 3편으로 나눠 쉽게 설명해 준다. 모바일에서 중저준위 방폐장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또 어린이, 주부 등이 게임을 통해 방폐물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폐마블'을 비롯해 M방폐장 방문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됐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국민들이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방폐물사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M방폐장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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