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나눔의 손길 늘어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민간기업, 복지재단, 지역사회와 함께 마련한 사랑의 김장김치 110톤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손길이 늘어나 2018년 8062박스, 지난해 8671박스에 이어 올해는 10kg 1만1338박스의 김장김치를 확보했다.

올해는 대부분의 기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김장행사 대신 김치를 구입해 기부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들도 후원, 김장행사 등을 통해 확보한 김치로 이웃 사랑을 전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재료비 상승 등으로 김치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당초 계획보다 많은 김장김치를 마련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