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4명 추가 신규 확진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지난 달 24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지난 달 24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학생 확진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 5월20일 순차등교가 시작된 뒤 2일 오전 0시까지 학생 누적 확진자는 13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하루동안 학생 34명이 또 다시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지난 달 30일 확진된 학생 7명이 통계에 뒤늦게 반영되면서 학생 누적 확진자는 전날 발표된 통계치보다 41명 늘었다.

또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263명으로 하루 만에 4명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이 중단된 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2개 시·도 181곳으로 집계됐다.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전날 보다 94곳 줄었다.

지역별로는 충북 62곳, 서울 42곳, 전남 32곳, 강원 13곳, 울산 10곳, 경기 9곳, 전북 5곳, 세종 3곳, 인천 2곳, 대전·충남·경남 각각 1곳에서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했다.

이번 통계에는 수능 방역 준비를 위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전국의 고등학교 및 시험장 학교는 반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