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우수한 콘텐츠로 전세계에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2020년 헤럴드일자리 대상’에서 ‘문화콘텐츠 육성 최우수상’을 받았다.
CJ ENM은 세계 최대의 K컬쳐 컨벤션 ‘케이콘(KCON)’과 글로벌 음악 시상식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Mnet ASIAN MUSIC AWARDS) 등을 각각 매년 개최하며 전 세계인에게 한국 음악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 티빙 등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케이콘택트(KCON:TACT)’라는 이름으로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비대면 공연 시장을 선도했다.
CJ ENM은 올해 영화 ‘기생충’으로 글로벌시장에서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다.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CJ ENM은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세계 영화 시장의 본거지인 할리우드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 ENM은 미국의 제작사 스퀘어페그와 함께 영화 ‘지구를 지켜라’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공동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환생 로맨스 ‘오로라’, 음악 판타지 로맨스 영화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 등 10여 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CJ ENM의 웰메이드 킬러 콘텐츠는 해외 다수의 국가에서 인기리에 리메이크되며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2016년 한국 예능 포맷 최초로 미국에 판매된 tvN ‘꽃보다 할배’는 더 늦기 전에(Better Late Than Neve)라는 제목의 미국 버전으로 탄생해 미국 지상파 NBC에서 방영, 프라임 타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CJ ENM은 올해 해외 유수 콘텐츠 회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향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초 CJ ENM과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미국 할리우드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tvN ‘호텔 델루나’의 미국판 TV 시리즈 공동기획 개발에 들어갔다. 한국 엔터테인먼트사가 미국 유력 제작사와 공동으로 드라마를 기획 개발한 시도는 최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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