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영국 도버항에서 프랑스 보건 당국자들이 프랑스로 입국하려는 화물트럭 운전자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변종 확산에 영국과의 국경을 폐쇄했던 프랑스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자에게 국경을 개방하기로 영국과 합의했다. [연합]
24일(현지시간) 영국 도버항에서 프랑스 보건 당국자들이 프랑스로 입국하려는 화물트럭 운전자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변종 확산에 영국과의 국경을 폐쇄했던 프랑스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자에게 국경을 개방하기로 영국과 합의했다. [연합]

[헤럴드경제]프랑스에서도 변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는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다 돌아온 프랑스 국적의 남성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런던에서 돌아온 뒤 이틀 후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격리 중이다.

앞서 지난 24일 독일에서도 코로나19 변종의 감염 사례가 나왔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보건부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입국한 여성이 코로나19 변종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변종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최대 70%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변종은 지난 9월 말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처음 나타났다.

코로나19 변종이 발견된 지역은 현재까지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싱가포르, 일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