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승인 기대감에 셀트리온 관련주가 29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오전 9시50분 기준 전장보다 2만4500원(7.48%) 오른 3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전날보다 9500원(6.04%) 오른 16만6900원에 거래되며 장 초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앞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국산 코로나 치료제의 조건부 사용 승인 신청이 내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된다”며 “내년 1월 중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지목한 치료제는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 치료제 ‘CT-P59’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셀트리온이 코로나 항체 치료제 조건부 허가 승인을 신청하면 식약처는 이르면 내년 1월 중순, 늦어도 2월초에는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코로나 백신·치료제의 품목 허가 심사 기간을 기존 180일에서 40일 내로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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