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첼리스트 문태국 [금호문화재단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첼리스트 문태국 [금호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첼리스트 문태국,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이 금호문화재단의 기획 공연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금호문화재단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첼리스트 문태국은 오는 8일,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은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무대에 오른다고 5일 밝혔다.

김재영, 문태국은 금호문화재단의 ‘아름다운 목요일’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현악기만의 매혹적인 기교, 두 악기가 자아내는 소리 안에 춤추며 살아있는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부에서는 아르튀르 오네게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티네 e단조와 모리스 라벨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하고, 2부에선 현악 이중주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인 졸탄 코다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를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금호문화재단 제공]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금호문화재단 제공]

박규민은 ‘금호악기은행’ 수혜자를 소개하는 ‘금호악기 시리즈’ 공연으로 관객과 호흡한다. 그는 2019년 금호악기은행 임대자 오디션에서 명품 바이올린 ‘도미니쿠스 몬타냐나(Dominicus Montagnana) 1740’를 거머쥐었다.

공연에선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6번’,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5번 ‘전원’, 엘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버르토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1번’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김송현이 협연한다.


shee@heraldcorp.com